현재 시드니에서 간호대학 졸업반 다니고 있고, 한학기만 더 하면 졸업인 상태입니다.
요즘 영주권이 쉽게 잘 안나온다 해서, 캔버라로 주이동 후 190비자 받으려고 하는데요.
알아보니까 190비자 (다른 주에서 대학을 수료한 사람)은
1. 캔버라 1년 거주기록
2. 캔버라에서 6개월간의 일 경력
이 두가지를 충족하면 190신청할수 있다고 해서, 우선 거주지부터 라도 미리 캔버라로 옮기려 준비중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학교를 계속 시드니로 다니면서. 캔버라를 거주지로 해놓는것은 좀 위험성이 있을까요?
마지막 학기라, 일주일에 한번 학교를 가면되서요.. 캔버라-시드니는 3시간 거리이기도 하고.
캔버라에 집 렌트기록/자동차 등록/ 캔버라 병원에서 일경력/ 생활하는 카드내역 등등..
이런 증거가 다 받쳐줘도, 시드니에 학교를 다닌다는 이유로 190자가 거절당할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주신 시나리오는 ACT 가이드라인에 없구요 따라서 ACT 주정부에서 어떻게 판단을 할지는 상당히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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