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에게 법무사님을 소개받아서 우선 무료 상담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퍼스에서 거주할 계획이였어서
퍼스의 법무사에게 유료 상담을 받은 후 진행 전에
남자친구와 이주로 인하여 브리즈번으로 오게되어
이쪽에서 법무사님을 다시 찾고있습니다.
간단하게 상황은 이렇습니다.
- 한국에서 4년제 조리학과 졸업
- 이후관련 없계 회사, 카페매니저, 카페 운영 등 경력이 있음
(4대보험, 사업자 세금이력, 작업 사진 등으로 증빙가능)
- 호주에서 학업한 이력 없음
- 한국에서 졸업한 대학이 호주에서 인정가능한 상태
- 영어 시험을 봐야하는 상태 (PTE 6월 시험 응시예정)
- 한국에서 이력이 10년 정도 됩니다.
퍼스에서 법무사님 의견으로는 부족직업군 '카페매니저' 쪽으로
이력을 잘 살려서 어플라이 해보면 '기술비자'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와는 지금 바로 비자를 묶을 상황이 되지 않아
내년쯤 남자친구 영주권이 나오면 그때 파트너로 비자를 묵을 예정이라.
올해 12월에 만료인 워홀비자 이후
1년 정도 뜨는 시간동안 체류할 비자가 필요하여 이런저런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1. '기술비자' 영어 시험 점수 획득, 한국이력을 '카페 매니저에 맞추어' 서류를 잘 구성하여 '기술비자'어플라이
2. 현재 카페잡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카페에서 스폰서 받기
3. 1/2 방법 다 안된다면 랭귀지 스쿨이나 테입 과정 같은 학생 비자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제가 알아보고
생각한 방법은 이정도인데
보실때 1번 방법이 가능성이 있을지
안된다면 2번이나 3번으로 빠르게 방향을 잡는게 나을지.
그리고 어떠한 방법이던
법무사님을 통하여 진행하면
제가 어떤 도움이 받을 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길게 글을 남겨주셨는데 전체적으로 이해가 잘 되지는 않네요.. 일단 제 느낌을 적어드립니다.
- 1년 정도의 비자가 필요한데 기술이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cafe and restaurant manager는 쉬운 직업군이 아닙니다.
- 브리즈번에서는 QLD 190만 옵션이 될텐데 QLD에서 6개월 풀타임 경력 + PTE 65점 + 전체점수 80점 이상 + 기술심사가 기본조건입니다. 이걸 충족시킨다고 노미네이션이 개런티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 1년 정도라면 코비드 408 비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Kind regards,
박 신명
Registered Migration Agent
MARN 0636795
MIA 2458
JP (Q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