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퀸즐랜드 489비자에 관심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현재 457비자(cook)로 일하는 중이구요. 학위취득이후 올해 12월 중순이 되면 풀타임 경력 3년이 다 채워져서 489비자를 지원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나이 30점
학위(한국4년제 공대) 15점
호주 2년학업 5점
풀타임 경력(3년) 10점
아이엘츠 each 6.5
기술심사 통과(Cook)
총 = 60점이구요. 여기에 퀸즐랜드 489주정부 스폰서 10점을 더하면 70점이 됩니다.
cook포지션으로 489비자를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요새 추세가 지방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을 우선순위로 비자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cook이나 chef 포지션은 지방에서 일을 최소 1달 일한 페이슬립을 보여달라고 하던데 이게 사실일까요?
왜냐면 저같은 경우에 457비자는 한고용주와 계약이 되어있어서 다른 고용주하고는 일을 못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457비자를 취소하면 그 이후 60일정도 비자가 주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중 1달정도 일을하게 되면 이 또한 한 고용주와 일을해야한다는 계약위반으로 비자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까요??
준비는 다 되어있는데 최근에 지방에서 일한 경력이 필요하다는 소리를 듣고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몰라서요.
489비자를 너무나 지원해 보고 싶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길게 글을 남기셨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QLD 489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유는 외곽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457를 소지한 상태에서는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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