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결혼식까지 다 올리고 461 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브릿징 비자 입니다.
남편이 크게 아프게 되어서 시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었는데 깐깐한 시부모님 밑에서 시댁 살이 하려니, 너무 서럽네요... 저 혼자만이라도 나와서 살면서 시댁에 출근하듯 오려고 해요. 남편도 동의했는데 시부모님이 이해를 안해주세요...
시부모님이 어떻게서든 해코지 하려고 하실 것 같은데
461 비자를 기다리는 중에 배우자 쪽에서 마음이 바뀌거나, 결혼 관계가 유지가 안된다면 비자가 취소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파트너 관계가 끝나게 되면 461 비자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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