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한국나이로 30인 청년입니다. 제가 호주 워홀을 작년에 마치고 한국에 귀국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호주있는 2년 중 1년 동안 호주 사장 밑에서 팝업스토어 매니저로 일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누들마켓이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만 그 친구와 같이 일을하다보니 그 친구는 자기의 스토어는 가지고 있지 않구요. 

 

이 상황에서 이친구가 2~3주 이벤트가 있을 시 저를 고용하고싶어서 문자가 오긴오는데요. 

제가 비자가 관광비자로 한번은 왔다갓다 하긴 했는데요... 왔다갓다도 번거롭기도하고 정착을 해야될때라...

 

이친구도 저를 고용하고싶어하는데 407 비자같은경우 스폰서비자로써 특정 사람의 업장이 있어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스토어가 없는 이친구 밑에서 일할수있거나 이 호주 친구가 줄수있는 비자가 있나요?

 

학생비자 말고는 없는건가요? ㅠ 학생비자는 비자비용이 너무 비싸서... 한 2년정도? 있고싶은데... 이친구는 호주 시민권자인데 초대장이나 어떤비자를 줄수있는 법이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비자종류 확인해보려고 하거든여.. 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친구 지역은 캔버라 이고 텍스오피스에서 자기 직업이 있으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