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호학교를 생각 중인데 비자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어 블로그를 보고 법무사님께 문의 드립니다.
우선 제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생일: 1993년 4월 8일 (30세)
결혼여부: 미혼
학력: 한국에서 경희대 생활과학부 학사 졸업, 호주 맥쿼리 대학교 Master of Conference Interpreting 졸업, NAATI 있음, 아이엘츠 8.
그리고 올해 3월 중순까지 학생비자가 가능해 호주에 머물며 돈을 모았고, 워홀비자 신청을 위해 3월 12일에 한국에 들어왔고, 3월 29일에 워홀비자가 승인이 난 상태입니다.
저는 올해까지 워홀을 이용해 생활비를 조금 더 모으고, 2024년 초에 PR을 위해서 간호학교를 생각 중입니다. 이미 석사가 있으니 석사 GE가 시간 및 비자 받을 확률을 생각해 봤을 때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지금은 비자가 잘 나온다고 들었지만 제가 학업을 끝내는 26년 초에는 상황을 잘 모르니 비자가 잘 나오는 주의 저밀도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맞을까요?
2. 간호로 PR을 받는다고 한다면 어떤 주를 추천하시나요? (지금 한국에서 학교를 고르고 등록을 끝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떤 주에 있는 학교를 선택하면 좋을 지 고민 중이라 질문 드립니다.)
3. 뉴사우스웨일즈 주는 추후에 비자 받기가 어려울까요? (제 언니가 지금 시드니에 살고 있어서 학업을 시드니에서 마치면 편할 것 같아 질문 드려봅니다.)
4. 졸업 후에 다른 주로 이동을 하며 영주권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 보통 어떤 주로 이동을 하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 맞습니다.
2. 3-4년 후를 모르는 상황에서 특정 주를 추천하는 건 어렵습니다.
3. 이건 이민성 장관도 예측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나티, 영어점수를 봤을때에는 일단은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 지역/학교선정은 고객님께서 충분히 알아보시고 본인의 책임하에 결정을 하셔야겠습니다. 이곳 게시판을 통해서 제가 감히 특정 지역을 추천해 드릴 수는 없답니다.
Kind regards,
박 신명
Registered Migration Agent
MARN 0636795
MIA 2458
JP (Q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