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조건으로 190 영주권 승인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거주지: Sydney에서 2년 반째 일하며 거주중.

현재비자: 457 visa (Multimedia Specialist)

 

관심있는 NSW 주정부 후원 직업군 : Multimedia Specialist(ACS), Graphic Designer (Vetassess)

나이: 만 31세 (point 30)
학위: 학사 Bachelor of Design. 서울소재 4년과정 대학교 (point 15)

영어: Superior 준비중 (20)

가족관계: 싱글 (10)

주정부 후원: (5)

한국 관련 경력: 약 1년 
호주 관련 경력: 2년 5개월 (시드니 한 회사에서 근무. 현재도 근무중)

(기술심사에서 포인트가 어떻게 책정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토탈 포인트 점수: 80~90

-----

제가 나름대로 알아본 내용으로는

Multimedia Specialist 심사기관인 ACS에서 일단 제 경력 상당부분을 인정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호주이외 국가에서 학사졸업했을 경우 경력 2년~4년을 deeming 하고 point를 채점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에 비해 Graphic Designer 심사기관인 Vetassess는 1~2년 deduction이 되기 때문에 1~3년

혹은 좀 더 기다려서 3년 이상으로 경력을 인정받아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력에서 포인트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에 따라서 점수 차이가 날 것 같은데
제 학력이 얼마나 관련학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질문은

1. 제 조건으로 NSW 주정부 후원 영주권을 신청해서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지.

2. 제 상황에서 어떤 직업군으로 신청하는 것이 유리할지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혹시 제 학업 Transcript를 보여드리면 판단이 가능한 부분일까요? 

3. [기술심사], [EOI 신청에서 초대장받기], [190 신청에서 승인] 까지 각각 기간을 얼마나 예상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로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을때 신청을 하고싶은데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요..

4. ENS(186) TRT 비자의 경우, 회사로부터 nomination 받은 이후로 2년이 지나면 신청 가능한가요?
홈페이지에서는 3년이라고 나와있는데 어떤 법무사분이 노미네이션 이후로 2년이면 가능하다고 하셔서 헷갈립니다.
현재 457을 스폰해주는 회사와 오래 일하고 싶지 않아서 이직을 준비중인데 이직 이후에 새로운 스폰서와 ENS를 진행하는 옵션도 제가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